알았습니다. 양재천에 봄꽃이 만발한 주말에 양재천에 앉아 구기자 발효차를 마신 것은 나에게 무한한 휴식을 주었다. 구기자를 며칠간 발효시킨 수프를 참 좋아하는데 구기자는 간세포에 도움이 되고 눈과 혈관, 지방간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구성한 처방에 자주 나오는 약재이기도 하다. 지나고 나면 발효도 끝인데… 발효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구기자 열매를 먹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생리 활성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. 구기자 발효차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선사합니다. 돌아오는 길에 살짝 안아주고~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꽃집에 들렀다.. 방 안을 봄꽃 향기로 가득 채우고 싶다.. 다 때가 있다! !